스탠다드차타드증권, 증권업 최종 인허가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7월25일부로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증권사 설립에 대한 최종 인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국내에서 유가증권 중개(Brokerage), 인수(Underwriting), 자기매매(Dealing)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8월1일부터 원화채권사업(Origination, Trading, Sales)을 시작하고 국내 채권 분석(Onshore Fixed Income Research)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의 주식파생상품(Equity Derivatives) 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조만간 장외파생상품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CEO로 선임된 정유신 사장은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마켓에 대한 노하우와 국내 증권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영진들을 통해 고객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C제일은행 데이비드 에드워즈 은행장도 “금융지주사 설립 계획에 따라 SC제일은행의 소매 및 기업 고객 모두에게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의 주식, 채권, 파생상품등 보다 광범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SC제일은행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국내 증권시장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7명의 이사들을 포함 총 73명의 임직원들로 출범하였으며 국문 명칭은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영문 명칭은 ‘Standard Chartered Securities Korea Limited'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홍보실 장필경 부장 02-3702-3523,
02-3702-3532 박효진 대리(대언론 담당 실무자) 보도자료 메일주소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