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한 여름밤의 음악 축제로 초대
이날 음악회는 도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대중성있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문화적 향수에 젖을 수 있는 자리로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트럼본 트리오와 초대가수 『백지영』『조관우』씨가 출연자로 나선다.
아울러, 연주곡으로는 ▶캐리비안 해적 ▶ 바바리안 폴카 ▶ 캔디드 서곡 ▶ 인디아나 존스 주제곡(아프리칸 심포니) 등이며 이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경쾌하고 아름다운 곡이다.
특히, 대중음악 등이 함께 어울어져 한여름 밤의 멋과 낭만을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초대된 조관우씨는 우리에게 친숙한 '꽃밭에서''천년애'등을 들려 주며 백지영씨는 '사랑안해''나쁜사람'등 가창력 있는 노래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악의 진수를 펼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롭고 의미 있는 음악회를 통한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예술 활성화에 진력할 것이며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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