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내 양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최근 경기침체로 불황에 빠져있는 양록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양록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요구에 의해 추진되었으며, “한국양록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건국대학교의 전병태 교수)과 사슴 관련 주요 연구결과(가축유전자원시험장, 김상우 연구사)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건국대학교의 전병태 교수는 녹용 속의 생리활성 물질은 녹용의 성장단계에 따라 차이가 많으므로 적기 뿔자르기와 약리성분 강화 사료 급여 및 녹용생산비 최소화와 위생관리 강화로 차별화된 고품질녹용 생산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김상우 연구사는 양록 산업 불황극복 방안으로 뿔 자르는 시기를 앞당기거나 브랜드화를 통한 양질 녹용 생산 및 철저한 위생관리, 부존자원 등을 활용한 생산비 절감방법 및 사슴사육시설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축산연구소 자원개발부(성환)에서 수행해 오던 사슴연구를 작년 12월 가축유전자원시험장(남원)으로 이전한 후 개최한 행사로서 세미나와 함께 오후에는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사슴사에서 사슴 마취에 대한 시연회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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