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윤선생영어교실과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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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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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전문가 양성기관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www.igse.ac.kr)에서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U.S. Embassy Youth Outreach Program)’을 개최하였다.

7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은 영어공부와 미국 유학 및 어학연수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세 가지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미 국무부의 지역영어외교관인 마이클 E. 러더 (Michael E. Rudder) 박사가 영어를 정복하기 위한 성공적인 영어 공부법에 관해 조언하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두 번째로는 풀브라이트 한미교육위원단의 미국 유학 및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TOEFL과 유학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함께 미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학교생활 및 문화에 대해 미국 대학생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미국 뉴욕주의 임상심리학자이며 ‘The Tree Group’의 대표인 조용범 박사가 미국 유학 및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실제 외국에 나갔을 때 겪는 문화적 충격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새로운 언어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해 강연하였다.

또한 강연 전후와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상담 부스가 설치되어 미국비자와 유학에 관한 상담과 주한미국대사관의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홍보팀의 최정민과장은 “미국 유학과 어학연수를 계획함에 있어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진행하기 보다는 전문가들의 유익한 조언과 함께 미국 문화와 학교생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프로그램 개최의 취지에 관해 설명하였다.

한편,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이 무료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학 및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700 여 명이 참가하여 미국 유학 및 어학연수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문의 : (02)6477-5114 ( www.igse.ac.kr )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개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of English, IGSE)는 영어지도학과와 영어교재개발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교육부 인가의 대학원대학교로서, 영어를 잘 하는 영어교육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학생 전원에게 전 학기 동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해외 전공 연수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탁월하게 우수한 학생이 졸업 후 해외 대학에 유학하게 될 경우 학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IGSE 부속기관으로는, 초, 중등 교사 연수를 진행하는 국제교사교육원 TTI(Teacher Training Institute)와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영어교육 전문 도서관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출범한 출판부에서는 영어교육 전문서와 영어 교재 출판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영어교육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gse.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