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 스펙터클 ‘신기전’ 본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9월 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감독: 김유진|제작: 강우석|각본: 이만희|제공: CJ엔터테인먼트)이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그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다.

대륙이 두려워한 조선의 비밀
이것이 완성되면 역사가 뒤집힌다!

이번에 공개된 <신기전>의 본 포스터는 절대강국을 꿈꾼 세종의 비밀병기 '신기전'의 완성을 위해 뭉친 이들의 표정을 통해 비장함을 전한다. 창공을 향해 솟아오르는 불화살, 그리고 거대한 비밀을 감춘 채 그 뒷모습만으로 조선을 비호하고 있는 세종의 모습을 배경으로 결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부보상단 설주(정재영), 호위무사 창강(허준호), 여성과학자 홍리 (한은정)의 모습은 전운이 감도는 위기 속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하는 듯 하다. 한편 이번 포스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하단에 도열된 비밀병기 신기전의 모습, 정확히 그 실체를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단지 실루엣 만으로도 그 위력을 짐작케 하며 영화 속 펼쳐질 ‘신기전’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이미지 위로 ‘대륙이 두려워한 조선의 비밀, 이것이 완성되면 역사가 뒤집힌다!’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과연 이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한 세종의 비밀병기 ‘신기전’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2008년 9월 4일, 국운을 바꿀 통쾌한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 <신기전>은 세종 조 우리 역사 속에 실재했던 세계 최초 다연발 로켓화포 ‘신기전’을 소재로, 이를 둘러싼 조선과 대륙의 숨막히는 대결과 신기전 개발에 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팩션 스펙터클. 위대했지만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운의 역사를 영화적 상상력을 통해 우리 역사상 가장 통쾌했던 순간으로 뒤집는 영화 <신기전>은 <실미도>, <왕의 남자>, <화려한 휴가>에 이어 매해 마다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팩션 신드롬을 이어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그 실체를 드러낸 영화 <신기전>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4일 개봉하여 전국민에게 통쾌한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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