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한 여름 밤 시원한 열대야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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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8-07-28 10:15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활동중인 ‘바람의 여신’ 장진영이 모처럼 30~40대 팬들을 만나 시원한 여름 밤의 열대야 데이트를 즐겼다.

장진영은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이 25일 용산 CGV에서 개최한 ‘하우젠 바람의여신II 열대야 7080 시네마콘서트’에 참석해 400여 명의 팬들과 팬사인회를 열고 애장품을 깜짝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열대야 7080 시네마콘서트’는 하우젠 에어컨이 7080세대를 초청해 박학기와 권인하, 이규석, 여행스케치 등 추억의 가수들의 콘서트와 최신 영화를 보면서 열대야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한 열대야 문화 이벤트다. 7080세대가 젊은 시절의 향수와 최신 트렌드를 함께 접할 수 있는 행사로 7월 한달간 모두 1300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광주를 돌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네마콘서트 마지막 날 행사에 하우젠 에어컨의 ‘열대야 쾌면기능’ 홍보대사로 참석한 장진영은 행사장을 가득메운 30~40대 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한 듯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사인과 악수를 청했다. 또 사인을 받기 위해 오랜시간 기다린 팬들에게는 직접 부채질을 해주면서 “바람의 여신이 부쳐주는 바람이라 더 시원하죠”라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인회와 함께 마련된 무대인사에서는 장진영이 직접 사인한 모자를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진영은 선물에 당첨된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등 가족들과 열대야 데이트를 나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시네마콘서트에는 여행스케치와 이규석의 추억의 콘서트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상영회가 진행됐다.

공식 행사 후 팬들과 콘서트와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장진영은 “오랜만에 팬들과 분위기 있는 콘서트도 보고 영화도 즐기면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많은 팬들이 열대야에 지치지 말고 하우젠 에어컨이 마련한 공연처럼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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