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 자치구의원 민의수렴 나서

대전--(뉴스와이어)--박성효 시장이 29일 5개 자치구의회 의장 등 62명 전체의원을 초청해 시정현안에 대한 민의수렴에 나선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효 시장은 주요 시정 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 대덕특구 중심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국립 근·현대사박물관 건립, 제60회 국제우주대회(IAC) 개최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자치구 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6년 7월 지방선거 당선과 함께 상견례 형식으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전체 의원 간담회가 처음 열리게 돼 각 지역구별 현장민원과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민선4기 시정이 중반기를 넘어서면서 그 간 추진된 시·구정을 토대로 자치구의원들이 의정활동에서 살펴 온 지역의 애로사항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국책사업 유치와 내년도 전국체전과 국제우주대회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역량 결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시 간부와 자치구의원 상견례에 이어 시 기획관리실장의 주요시정 설명과 참석의원 건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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