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여름철 전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위생해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내일(7.28,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온천천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여름철 매개곤충 전염병을 사전 예방하여 시민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위생해충으로부터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온천천 금정구 청룡동(청송빌라)에서 연제구 안락교까지 총 12㎞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방역소독에는 온천천 주변 부산시와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보건소 등에서 21명이 인원이 참여하며, 3대의 방역 차량과 9대의 분무소독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 방역소독은 현행 성충구제 목적의 무차별적인 살충방법을 지양하고 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적인 방제활동으로, 방역차량용 동력분무기를 이용 온천천 내 위생해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유충방제 약품(스타리사이드)을 살포해 위생해충 발생시기를 늦추고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등 매개곤충 전염병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매개곤충 전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곤충의 주요 서식지 등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위생곤충 서식지 관리 중심의 친환경적인 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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