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콘텐츠산업 지원가이드’ 제작·배포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과 공동으로 콘텐츠산업 관련기업들이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모아 가이드북으로 제작·배포한다.

이 가이드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소속 공공기관의 기업지원정책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및 그 소속 공공기관의 지원정책 중 콘텐츠산업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을 총 망라하고 있다.

주 내용은 경영에 필요한 법률자문, 정부의 제작지원, 기술개발지원, 금융지원, 세제지원, 수출지원, 인력양성 지원 등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전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340개에 이르는 세부사업을 600여 페이지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지원가이드 발간을 계기로 콘텐츠산업 관련 기업들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정책뿐만 아니라, 여러 부처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활용하여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콘텐츠산업 지원가이드는 향후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보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책자형태와 PDF 파일형태로 제공되는데 PDF 파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02-3704-9615) 또는 문화콘텐츠진흥원 금융지원팀(02-2016-4009)으로 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이승훈 02-3704-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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