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업기술원, 전국 최초 청보리 자체 보급종 생산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돈버는 농업실현’을 위하여 청보리 자체 채종포로 109ha를 운영하여 자체 청보리 보급종을 400톤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금년가을에 2,000ha를 파종할 수 있는 우량종자를 확보하게 되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는 작년도 곡물가격 인상과 조사료의 안정적 생산을 위하여 청보리 전용품종인 영양보리 자체 보급종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2007년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월동중 조류피해, 예산의 확정이 늦어서 파종이 늦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군산시 대야농협을 마지막으로 영양보리 자체 보급종 수매를 완료하였다.

금년의 보리의 작황이 좋았으나, 전라북도내의 청보리 전용품종인 영양보리의 총체 생산량과 종자 생산량이 다른 품종보다 증수되어 청보리 자체 채종사업에 참여한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어 사업에 대하여 호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품질좋은 청보리가 생산 될 수 있도록 적기파종 및 재배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친환경기술과 농촌지도사 권 택 063-83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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