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갤러리, 8월15일까지 ‘독도진경판화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 고춘홍)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이브갤러리에서 ‘독도진경판화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문화관광부, 해양수산부, 내셔널트러스트, 이브자리 등이 후원하여 지난 2003년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주최한 독도진경판화전에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유명 작가들이 우리나라 최 동단의 섬 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강하게 느낀 인상을 판화형태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서울대학교 박물관으로부터 한정판 중 일부를 기증 받아 이브자리가 소장하고 있던 중 코디센 삼성점 오픈을 기념하면서 이브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구본창, 문주, 육근병, 이종상, 임옥상, 전수천, 강경구, 김선두, 박대성, 민정기, 서용선, 손장섭, 이왈종, 한진만, 황인기, 이형우, 엄정순, 황운성 등 각 분야의 최고 작가들이 한반도에 가장 먼저 여명을 알리는 독도의 ‘해맞이’를 부각시킴으로써 새로운 우리 문화 창조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하는 의미를 다양하게 해석하여 표현하고 있다.

최근 독도 문제로 시끄러운 때에 관심 가는 전시회 중 하나이며, 방학을 맞이하여 자녀들과 함께 가 볼만도 하다. 전시회는 8월15일까지 계속된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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