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신입생·학부모 초청 ‘엄마는 신입생’ 사은콘서트
성균관대가 3월11일(금) 오후 5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05학년도 신입생과 학부모를 초청 '엄마는 신입생'을 타이틀로 사은(謝恩)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새천년홀 로비에 학부모-신입생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 학부모도 자녀와 함께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의미로 <성균 패밀리> 사진촬영 행사도 갖는다.
대외협력처 차동옥 처장(경영학과 교수)은 “국제화시대와 교육시장 개방에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도 철저한 교육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뒤처질 수 밖에 없다”며 “재학생과 16만 동문이 바로 성균관대의 자산이기 때문에 신입생은 물론 학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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