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2008 서비스 경영대상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대상 수상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8 서비스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시스템의 모범적인 구축을 선도하고, 서비스 부문의 올바른 성장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상으로 기업부문, 서비스혁신부문, 공공행정부문 등 3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고객 한 분 한 분을 귀한 손님으로 소중하게 모신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천해 온 빕스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참여 지향, 그리고 최상의 메뉴를 선보여 온 결과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빕스는 국내 업계 최초 사이버모니터제도 도입, 대기 고객을 배려하기 위한 해피콜 서비스 실시 등을 통해 대 고객서비스 활동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또한 나날이 높아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객 메뉴 평가단, 고객 제안 메뉴 출시를 진행하는 등 고객의 의견에 늘 귀를 기울이는 기업이다.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 왔다. 25초당 1개씩 판매된 2008년 히트메뉴,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를 탄생시켰으며, 스테이크 스쿨과 스파게티 스쿨 운영, 와인 소믈리에 양성교육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자연愛발견 캠페인 진행한 바 있으며, CJ 나눔재단 도너스 캠프, 장애인 근로자 고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인기 종목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여자하키 대표팀 후원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김상임 빕스 사업부장은 “이 상은 그 동안 빕스를 찾아준 고객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빕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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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7일 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