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동자립지원센터’ 新 보금자리 마련

대전--(뉴스와이어)--‘충남아동자립지원센터’가 29일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643-1 (홍성버스터미널 부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그 동안 사무실 공간이 없어 ‘홍성 사랑육아원’의 시설일부를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해 왔으나 이번에 道로부터 전세자금(50백만원)을 지원 받아 사무실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었다.

‘자립지원센터’는 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동들이 18세가 되면 자립을 해야 하는 환경이나, 일반아동에 비해 자립에 필요한 기술과 지지, 기회 등이 결여되어 의지 및 성취의욕이 낮아 경쟁력이 약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취업알선, 자격증 취득, 진학상담, 후원자 발굴 등 자립지원서비스의 기능을 한다.

‘93년 7월부터 보건복지가족부 계획에 의거 중앙아동자립지원센터는 한국아동복지연합회에서, 시·도 아동자립지원센터는 전국 시·도 아동 복지연합회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관계자는 “이번에 ‘충남아동자립지원센터’ 사무실 이전으로 시설 퇴소아동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자립지원서비스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복지정책과 아동복지담당 정옥용 042-251-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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