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 중·고교 준비는 창의사고력 발달이 관건

뉴스 제공

2008-07-29 10:47

서울--(뉴스와이어)--초등학교 시절부터 특목중이나 특목고, 또는 영재 교육원을 준비하는 것은 이제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 되고 있다.

영재교육을 위해서는 단순 암기식 문제나 단순 계산식 문제보다는 창의 사고력을 강화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모든 문제가 서술형 형태의 답안을 요구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이 요구된다고 한다. 또한 학생들이 답을 찾아도 그 과정을 제대로 서술하지 못해 낭패를 보며 학생들이 답을 찾아가는 사고 전개 과정 자체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유아·유치 시기에 이미 창의사고력을 강화시켜야 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최근 브로드웨이 영어 뮤지컬을 통해 사고력 발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ICA(Institute of Creative Arts)가 개원을 하였다.

미국 현재 초등학교에서도 진행하는 씨어터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스토리텔링과 롤 플레잉 그리고 무브먼트 테크닉을 바탕으로, 영어를 사용하여 음악, 미술, 체육, 독서, 글쓰기, 토론 등을 통한 통합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무작정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상담 및 문의 : 1544-1776 www.icakorea.co.kr

ICA가 영어를 통한 통합적 사고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 체험 놀이를 통한 창의사고력 프로그램도 있다.

“사고력 계발 프로그램 - 씽크스퀘어”는 한국 최초로 매주 무대 세트처럼 바뀌는 체험 설치 속에서 우주인도, 여왕개미도, 달팽이도 되어 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동시에 각각 주어진 프로젝트(과제)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과물을 창작해 보는 발상 과정이 핵심이다.

24개월간 총 96가지의 생생한 실물 테마 체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배가하도록 고안되어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특징. 동일한 과정의 수업을 진행한 아이들마다 문제 해결 방식과 결과물이 다른 것도 그동안 아이들의 경험과 정보 수준에 따라 똑같은 프로젝트(과제)도 접근 방법과 해결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아, 유치시기에 체험 설치를 통한 상상 놀이 과정과 창의사고력을 접목시켜 발상(發想) 과정으로 유도하는 24개월의 체험 프로그램은 무더운 한 여름에 우리 아이들에게 시원한 상상 여행이 될 것 같다.

교육과정 : 24개월
교육대상 : 3세 (24개월 이상) ~ 8세 아동
문의 : 02-517-6676 www.thinksquare.co.kr

씽크스퀘어 개요
씽크스퀘어 프로그램은 매주 무대처럼 바뀌는 체험 설치 속에서 아이들이 상상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창의 사고력 계발 프로그램입니다. 가드너의 다중 지능 이론을 근거로 계발되어 아이들의 강점 지능을 활용하여 약점 지능을 보완하는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어, 아이들의 좌뇌, 우뇌 모두 활용토록 유도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squ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