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시끄러운 도심속에서 여유롭고 아늑한 공간의 아름다움을 갖춘 한강 야외 수영장에서 여름밤 특별한 휴가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밤을 잊은 올빼미족들을 위한 저렴한 나만의 여름 무더위 탈출법을 찾아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이용시민이 계속 늘어나고, 특히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연일 계속 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간 개장시간을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2시간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각 수영장별 야간 개장을 위해 16m 야간조명탑 12개를 설치하여, 원거리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200룩스(Lux) 이상의 조도로 시민고객이 야간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보낼수 있도록 하였다.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이용시민의 눈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시간 수질검사를 실시 중이며, 또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함에 따라 각종 유충으로 인한 수질 관리 방안과 음주 후 수영행위 차단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장 내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수영장 입장료는 종전대로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어른 5,000원이며, 특히 저녁 늦은 시간에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과 간호사의 근무시간을 연장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8일 개장한 6곳의 야외수영장은 7월 24일까지 모두 7만903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어 하루평균 2927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장별로는 망원수영장이 2만 62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의도 2만 1032명, 뚝섬 1만 1139명, 잠원 7315명, 잠실 6923명, 광나루 6338명 순이다.

<한강야외수영장 야간개장 개요>
운영 기간 : 7. 28(月) ~ 8.10(日) 2주간
운영 시간 : 09:00~20:00 → 20:00 ~ 22:00 (2시간 연장)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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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업본부 총무부 수상관광과장 김소영 02-3780-0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