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촌전통테마마을로오세요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로 농촌생활의 체험할 수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은 농촌, 자연을 소재삼아 학교 교과과정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각적, 창의적 활동이 가능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곳! 바로 그런 곳이다.
마을별 고유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생태학습, 영농체험, 허브, 전통음식 등 볼거리, 먹을거리, 쉴거리가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즐길 수 있고,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고향의 향수, 아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시에서는 느낄수 없는 정겨움을 배울 수 있다.
여름철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옥수수 따기, 고구마수확체험과 농가 민박을 통해 전통생활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올 여름 온가족이 찾아가서 농촌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은 1박 2일 또는 당일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잇고, 각 마을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마을주민, 도시민들이 어우려져 학습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여름철 최고의 휴가지역으로 꼽을 수 있다.
또, 전통테마마을에서는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 남원 달오름 마을
신비로운 달과 자연이 숨쉬는 건강마을로 명상, 다도, 요가 등의 기체험이 가능하고 향토음식 맛체험장에서는 박비빔밥, 부각 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 진안 맑은시암 배실마을
맑은시암 배실마을은 두릅따기, 고사리체험, 감자삼굿체험, 분경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웰빙건강마을로 야생화, 허브테마파크가 있어 아담한 산림욕장이 있는 마을이다.
◆ 익산 성당포구마을
성당포구마을은 옛 포구의 역사를 담은 성당포구 벽화와 조운배가 만들어져 있어 포구 역사 탐방이 가능한 마을로 금강탐사가 가능하고 고란초 군락지 탐방, 황룡산 등반, 황석어젓갈 담그기 체험이 가능하다. 이곳에선 시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적인 음식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 무주 밤송이마을
무주 IC에서 10분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금강천과 빼어난 경관을 갖춘 밤송이 마을은 여름엔 금강천 래프팅, 쉬리잡기 등이 인기가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생활자원과 생활지도사 이정임 063-83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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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