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8년 8월호 신인상 발표
월간 시사문단 2008년 8월호 표지
강대영 - 종소리 외 2편
박규연 - 짐승이 죽는 세 가지 길 외 2편
양재성 - 연이 뜨는 이유 외 2편
오세정 - 아까시꽃 외 2편최인숙 - 나그네 외 2편
<수필>
이영채 - 아름다운 설움
이번호 '문인을찾아서'는 한국시인협회 35대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인 오세영 시인과 대담을 나누었다. 오세영 선생은 한국디지털도서관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유명시인'으로 선정되었고, 이에 이번 호에서 선생의 인생과 문학관과 시의 애착 등 집중조명을 하였다.
시사문단작가를 찾아서는 「자갈치의 아침」(그림과책) 시집 출간 후 언론조명을 받은 순수시인 금동건 시인이 선정되어 그의 문학과 인생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달의 작가에는 현항석 시인과 정상건 시인이 선정되었다. 또 시사문단 출신 정대화 유고 작품을 실었다. 지난 6월 불우한 사고로 생을 다한 시인의 미발표 작을 유족으로부터 받아 발표되었다.
홍윤기 문학평론가는 이번 호에서 황지우 시인을 소개했으며 목원진 시인은 일본명시감상과 오한욱 시인은 구상의 시를 영미시로 옮겼다. 또한 제1회 북한강문학제 개최 내용을 실었다.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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