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수도권네트웍본부 중복(中伏)맞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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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8-07-29 13:36
서울--(뉴스와이어)--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三伏)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르는데, 예로부터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 가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 수도권네트웍본부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29일, 중복(中伏)을 맞아 동작구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작구 청운노인복지센터에는 100 여명의 무의탁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중복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라는 의미에서 보양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마련하였다. 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먹여드리고 배식과 설거지까지 도맡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텔레콤 수도권네트웍본부 박진관 매니저는 “오늘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탈없이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웍본부 임직원자원봉사단은 서울의 남산 가꾸기 환경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전사적으로 53개 실/본부에서 각각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지역과 업무특성을 살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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