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2008 청소년여름우표교실 열어
‘청소년 여름우표교실’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서울체신청이 1990년부터 매년 열어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여름우표교실에는 한다영(서울 대방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정석현(인천 동산고등학교 2학년) 군 등 서울경인지역 3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19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우표의 역사, 우표수집 및 보관방법 등 우취에 관한 기본지식을 배웠다. 또한 오후에는 우취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우체국과 우취상식에 관한 퀴즈풀이 시간도 가졌다.
서울체신청은 이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우취작품 중 우수상 5작품, 준우수상 5작품 등 총 20작품을 선정, 우표첩과 우표책을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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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신청 우편영업팀장 송기열(6450-3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