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 시원함을 처음 그대로 전달하는 testo 온도데이터 기록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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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7-30 10:00
서울--(뉴스와이어)--사계절의 온도가 비슷해지면서 의식주 중 특히 먹거리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아이스크림은 여름철 한철에 먹는 군것질이었지만 가을이나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아이스크림의 역사는 기원전으로까지 올라가며 등장하게 된 동기는 ‘우연한 실수’였다. 기원 전 중국의 어느 농부가 우유가 담긴 용기를 보관할 곳이 없어 밖으로 잠깐 놓아둔 것이 바깥의 추운 온도에 얼어버렸다.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고 맛있었던 것이다. 이 전에도 얼음을 갈아 만든 팥빙수와 비슷한 형태의 여름철 빙과류는 있었지만, 아이스크림의 등장은 식품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대 사건이었다.

아이스크림은 곧 황제에게 바쳐지는 진상품이 되었고, 유럽과 미국으로 건너가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사시사철 즐기기 시작한 때는 냉동기술이 발전한 20세기 초반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아이스크림의 원료인 얼음의 수량이 적어 값도 비쌌고 냉동기술이 미약하여 사시사철 먹기도 어려웠었다.

단순한 아이스크림. 그러나 제조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제조업체, 생산되는 아이스크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배합-균질-살균-숙성-동결-성형-포장-동결-저장 이라는 9단계를 거쳐 소비된다.

아이스크림에서 중요한 것은 온도이다. 딱딱하거나 흐물흐물해져 물이 되기 일보 직전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원료를 투입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소비되는 매 단계마다 아이스크림의 온도는 -12~-18℃를 유지하고 있다. 유명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인 베스킨 라빈스의 경우 최적의 아이스크림 온도를 -18℃로 규정하고 ±1℃의 차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가 공급하는 온도 데이터 기록 로거 testo 175-T2는 국내 유명 빙과류 업체에 납품되어 소비자가 아이스크림의 포장을 벗기기 전까지 전 과정의 온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온도 데이터 기록 로거 testo 175-T2는 -35~+70℃(외장채널은 -40~+120℃)의 온도범위를 가지는 2채널 방식으로 2개 온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100g도 안 되는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16,000건까지의 온도 측정값을 저장, 저장된 측정값을 PC 데이터 전송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특징이다.

자칫 무시하기 쉬우나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온도 관리의 중요성. 부담이 적은 테스토코리아의 온도 데이터 기록 로거 testo 175-T2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유용한 정보 하나. 냉장고에서 막 꺼낸 아이스크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실내온도는 +23℃라고 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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