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출소자 미술치료 프로그램 실시
이번 원예치료프로그램은 출소 후 대상자들이 현실사회와의 괴리, 사회적 반작용에 대한 좌절, 사회적응 실패로 인한 지체 등으로 인한 재범의 유혹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창조과정으로 미술작품을 제작을 통하여 압도적인 감정이나 위기, 정서적인 외상으로부터 자신을 발견하고 통찰력을 갖게 되며 행복감 증진과 개인적인 변화를 경감할 수 있다.
앞으로 서울지부에서는 월1회씩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재범방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한다. 길영자 강사는 “미술치료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받으면 자신감과 자기인식을 강화하고 집단의 역동적인 상호관계을 통해 대인관계를 증진함으로 사회적응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출소자들을 상대로 실시하게 되어 효과가 기대된다” 며 강의소감을 말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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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보호팀 7급 권영호 02-2695-8722
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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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2일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