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i-위즈솔루션 제휴, 베이징 올림픽 인터넷 생중계에 CCN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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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넷

2008-07-30 09:54

서울--(뉴스와이어)--베이징 올림픽 인터넷 생중계로 보세요

2008 베이징 올림픽이 9일 남은 가운데 (주)에스비에스아이(대표 이남기)와 위즈솔루션(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은 7월 30일 CCN을 이용한 베이징 올림픽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제휴를 체결하고, SBS올림픽 특집페이지(http://olympic.sbs.c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발표하였다.

네티즌들은 8월 7일부터 시작되는 베이징올림픽 개막식부터 주요경기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주요경기 하이라이트, 우리 선수들의 금메달 순간등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언제라도 감동의 순간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SBSi는 올림픽 특집페이지를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 인터넷 생중계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차세대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서비스인 CCN(Cloud Computing Network)을 이용하여 인터넷 생중계를 서비스하게 되어, 국내의 높은 네트워크 기술을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CN 이란 최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상의 분산된 리소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가상의 슈퍼컴퓨터와 대형 네트워크 대역폭을 만든뒤, 이를 고속 콘텐츠 전송에 활용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CDN 서비스 대비 네트워크의 효율성이 높아 차세대 CDN 서비스로 불리우는 기술이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스포츠중계를 보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베이징 올림픽의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에도 많은 접속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BSi의 박종진 미디어기획팀장은 “SBS TV 와 SBSi의 인터넷 특집페이지를 통해 베이징 올림픽의 생생한 장면을 고화질로 동시송출할 계획”이라며, “국내 기술로 개발된 CCN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초고속 인터넷 기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클루넷 개요
(주)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응용한 CCN (Contents Delivery Network)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상의 콘텐츠 고속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CN은 기존 CDN 서비스대비 높은 네트워크 효율성으로 차세대 CDN 서비스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콘텐츠 유통 사업분야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07년 매출액 107억, 직원수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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