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베이징 올림픽 기간 로밍 프로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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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7-30 09:17
서울--(뉴스와이어)--베이징 올림픽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문자쿠폰 선물과 ‘쇼 로밍 차이나넘버’ 요금제 가입비ㆍ월기본료 면제 등 중국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강화한다고 30일(수) 밝혔다.

올림픽 기간(8.8~24)동안 중국에서 로밍 문자메시지를 1건 이상 보낸 KTF 고객은 이용한 건수에 따라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자쿠폰을 선물받는다.

중국에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1,000원(50건)부터 30,000원(1,500건)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문자쿠폰은 9월 초에 해당 고객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단, ‘쇼 로밍 SMS 할인쿠폰’ 등 별도의 로밍 요금상품에 가입하지 않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고객만 해당한다.

이와 함께 8월 한달 동안 중국 로밍 요금 상품인 ‘쇼 로밍 차이나넘버’ 의 가입비 12,000원과 함께 월 기본료 9,900원도 면제 받을 수 있어, 최고 70%까지 할인된 요율로 중국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KTF관계자는 “추가비용을 내지 않고 할인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가입하여 중국 로밍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이미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8월에는 기본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추가부담없이 중국 로밍 요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쇼킹 차이나로밍’과 로밍 문자메시지를 건당 100~125원에 보낼 수 있는 ‘쇼 로밍 SMS 할인쿠폰’이 준비되어 있어 사용 패턴에 따라 선택해 이용하면 좋다.

또한 KTF고객은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 마련된 전용 로밍 센터에서 로밍폰 임대와 로밍 요금제 가입,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용 로밍센터는 8월 4일(월)부터 25일(월)까지 제 2ㆍ 3터미널 입국장 인포메이션 센터 두 곳에 마련되어, 올림픽 기간 전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F C사업본부장 김형욱 상무는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중국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림픽 응원단 뿐 아니라 중국을 여행하는 고객 모두 쇼 로밍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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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