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학계와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과 47개 책임운영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부처 공무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루 동안 진행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한 해동안의 책임운영기관 성과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제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하였다.
오전·오후로 진행된 이 날 워크숍에서, 오전에는 작년 한 해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책임운영기관 평가는 5대 분야별로(기업형 의료, 기업형 사업, 행정형 통계, 행정형 연구, 행정형 사업) 최우수기관을 선정했고, 국립재활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5개 최우수기관의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책임운영기관장 간담회 및 주제별 분임토의 등을 통해 제도 내실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강구하였다.
40여명의 기관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 자율성확대 및 책임성확보 등 제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주제별 분임토의에서는 “조직운영상 자율성 제약요인 및 해소방안”, “책임운영기관 직원 인센티브 확보방안”, “책임운영기관제도 운영성과 평가” 등에 대해 5개 분임으로 나누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영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책임운영기관제도가 정부 내에 자율·책임·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평가하면서, “책임운영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직원들의 열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현구 성균관대 교수는 “바람직한 책임운영기관 제도의 운영을 위해서는 책임운영기관제도 대상기관의 선정과 자율성 범위 등에 명확한 기준이 정립되어야하고, 아울러 그에 따른 책임성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번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이 의미를 더하는 이유는 내년이면책임운영기관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이한다는 점이다.
최초 10개 기관으로 시작된 책임운영기관제도가 양적으로는 47개 기관으로 확대되었고, 질적인 면에서도 운영방식개선, 대민서비스 향상 등의 놀라운 발전을 가져왔다.
행정안전부는 제도 도입 10년의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10년 간의 책임운영기관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연구는 제도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운영현황을 진단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굴하는 등 책임운영기관제도의 내실화와 고도화를 이루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사업적·집행적 사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책임운영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관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책임운영기관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 과장 오병권 02-2100-3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