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알리아 사버 건국대교수, 아시아청소년 대상 특강
청소년단체협의회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최하는 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청소년캠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포럼에서 사버 교수는 강연을 통해 남의 이목이 집중되는 천재로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경험담 등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그는 또 아시아 23개국에서 온 청소년 270명과 지도자 50명 등 모두 320명이 참석하는 이날 강연에서 참가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사버 교수는 뉴욕에서 태어난 생후 8개월부터 글을 읽고 10세에 미국 스토니브룩대에 입학, 14세 때 졸업하는 등 어릴 때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2월 세간에 화재를 뿌리며 세계 최연소로 건국대학교 신기술융합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