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오전 중 상품 가입 시 우대 금리 등 제공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강정원)은 오전시간보다 오후시간에 더 많은 고객이 영업점에 방문함에 따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균질화되지 못하고 고객입장에서도 특정시간에는 원하는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현상에 대한 적극적 개선의지를 담은 오전시간 영업점 내점고객 우대방안을 8월 한달 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전시간 영업점 내점고객에 대한 우대방안으로

▶ 『가족사랑자유적금』, 『KB상호부금』 가입 시 우대금리 0.3% 제공

고객이 오전 11시 30분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족사랑자유적금』이나 『KB상호부금』에 가입할 경우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월 판매실적으로 볼 때 요구불 예금을 제외한 은행계정 상품 판매량 중 약 40%의 비중을 점하고 있는 상품으로 고객에 대한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 당/타행 송금수수료 건당 50% 할인

또한 개인, 법인 고객 등 모든 KB국민은행 고객이 오전 11시 30분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당행, 타행으로 송금할 경우 송금 수수료를 건당 50% 할인해 준다.

예를 들어, 일반고객이 타행으로 100만원 이하 금액을 송금할 때 2,000원의 송금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오전 11시 30분 이전에 송금하면 1,000원의 송금수수료만 내면 된다.

▶ 상품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제공

한편, 개인 고객이 오전 11시 30분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예금(요구불성 예금 제외), 적금, 펀드,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10,000명에게 1인 2매씩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오전시간 내점고객 우대방안은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오전시간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고객은 신속한 업무처리, 충분한 상담 서비스 등 보다 좋은 조건에서 은행을 이용하면서 금리우대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은행은 업무 효율성 증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고객과 은행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국민은행 개인영업기획부 차장 강금원 2073-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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