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제 2회 청소년 로봇 캠프’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 2008 ROBOGAME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한국로봇의 위상을 세계에 빛낸 국내 최강의 로봇게임단 ‘로빛(Roːbit)’에게 직접 로봇제작을 배울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동북아 IT최강대학 광운대학교(총장 이상철)는 7월 31일부터2박 3일 동안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제 2회 광운대학교 청소년 로봇 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총 100명의 학생들이 2 박 3 일 동안 로봇 만들기·로봇 경연대회·유명강사 초청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로봇 과학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심ㆍ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과 공작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참가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직접 제작한 로봇으로 경연대회를 치루는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올바른 로봇 가치관 형성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창호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로봇캠프에서는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로봇게임단 ‘로빛’이 2박3일 동안 청소년들과 팀을 이루어 진행되는 캠프”라며 “광운대학교는 향후에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로봇대중화 선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wangwo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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