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름방학 동안 무료로 경제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가 있어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여름방학을 맞아 건전한 소비의식을 심어주고, 경제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중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금융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전국 우체국예금보험 고객 자녀 중에서 선발된 캠프 참가 청소년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천안 소재)에서 투자게임과 다양한 비즈게임 등의 놀이를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기초개념을 익히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의 역할’, ‘창업/명함 만들기’ 등 게임을 통한 경제이론 학습과, ‘사업 준비’, ‘주식투자 게임’, ‘퀴즈' 등 다채로운 현장 중심의 놀이로 경제 실무를 취득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는 농어촌, 도서벽지 등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어 금융정보 획득에 소외받고 있는 이들에게 금융이해력을 키워주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경원 본부장은, “미래의 CEO가 될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기초지식과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학부모 및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85%가 캠프에 다시 참가하겠다는 희망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경제금융교실을 여는 등 현장중심의 더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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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금융총괄팀장 서홍석, 사무관 이원종(2195-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