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30일, 조직 결집력 강화와 2008년 경영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2008년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동성 은행장을 비롯, 임원 및 부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경남은행은 내실이 강한 초우량 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은행, 지역공헌사업에 앞장서는 은행이 되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먼저 내실마련을 위한 핵심 경영전략으로 영업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최적의 네트워크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초우량 지역은행이 되기 위한 세부안을 마련했다.

또 지역과 지역민, 지역기업 등. 지역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밀착경영을 펼쳐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완수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상반기실적과 부서별 전략을 듣는 자리에서 문은행장은 “최근 은행업계 경영키워드가 ‘내실경영’에 지나치게 치우쳐지는 경향이 있다”며 “건전성 유지를 위한 리스크관리도 중요하지만, 지역 우량중소기업의 적극적인 발굴 지원과 지역민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 예금, 적금, 부금 등. 은행 본연의 업무를 통한 기반 확충에 진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동성 은행장은 또 “하반기에도 유가·원자재가격 상승, 내수 경기 침체, 고객 패러다임 변화로 금융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율, 유가 등 거시경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에도 철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CEO특강에서는“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교감형성이야 말로 경남은행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이라며 “경남은행은 지역경제활성화라는 특수성 띤 은행인 만큼, 지역경제 파트너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문동성은행장은 “‘초우량 지역은행’이란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을 사야 한다”며 “지역민 모두를 ‘VIP고객’으로 섬기는 서비스마인드가 정립되면 자연스레 우리의 목표는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종전 치러진 경영전략회의와는 이례적으로 외부인사 특강시간을 마련. 박완수 창원시장을 강사로 초청해 ‘신 글로벌시대에 창원시의 도전과 과제’라는 특강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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