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페어는 매년 관람객 수가 10-15% 정도 증가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전시 관계자는 “서울 캐릭터 페어는 캐릭터와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만화 등 문화 콘텐츠 전반에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가 업체들이 수출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는 퍼블릭데이 첫날, 방학을 맞아 많은 어린이가 이곳을 찾았다. 전시장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세서미 스트리트, 테디베어, 스폰지밥, 일본의 키티 등 캐릭터 업계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해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업체로는 게임을 통해 캐릭터 사업을 발전시킨 넥슨을 비롯해 둘리나라와 뿌까, 그리고 최근 만화를 통해 인기를 얻은 디보와 후토스도 선보인다.
최근 놀이 위주의 교육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캐릭터 업체들은 아이들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외 선진국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우리나라 캐릭터 업체도 이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만화와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곳에서 만나보자.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는 ‘서울 캐릭터 페어 2008’의 생생한 현장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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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