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청강문화산업대학과 직업훈련 컨소시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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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7-31 09:0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협력사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위해 청강문화산업대학(학장 이수형, www.ck.ac.kr)과 공동으로 ‘KTF 협력사 직업훈련 컨소시엄’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31일 오전 11시 KTF 정수성 부사장과 이경학 단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강문화산업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1회당 2박 3일 일정으로 총 8회가 진행되며 연 인원 2400명 이상이 대학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직업훈련 중점과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KTF는 협력사에 대한 기술인증 교육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현장교육도 받을 수 있어 기술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 네트워크부문장 정수성 부사장은 “KTF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이 필수”라며 “추후에도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동통신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 이동통신과는 10년 이상 국내 유수의 통신업종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교수진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통신산업 특성화 학과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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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