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실용적인 새주소 만들기 위해 총력
도는 그동안 새주소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로체계가 복잡하고 도로명이 많아 목적지를 쉽게 찾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는 한편, 광역화된 생활권에 맞도록 새주소용 도로망을 광역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8월 4일부터 2일간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시·군 새주소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그간 추진한 새주소 업무에 대한 진단과 법령 적용기준 등을 제시하고 실무적용을 위하여 사례적용방식의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8월 11일부터는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위주의 도로구간 설정 협의 등 새주소용 도로망 광역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209년 새주소 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긴급 재난·의료서비스, 물류비용 등 여러 분야의 경제적, 사회적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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