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신임 대표이사 임명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종합 물류기업 DHL 코리아(www.dhl.co.kr)는 오늘 뉴질랜드 출신의 크리스 캘런(60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8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이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경영자의 자리까지 오른 대표적인 현장형 경영인이자 물류 전문가로써, 그 동안 뉴질랜드,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DHL 특송 산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2002년부터 약 4년 간 DHL 익스프레스 인도의 대표이사를 거쳐 2006년에는 DHL 익스프레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메스틱 익스프레스 담당 부사장을 맡아, DHL아-태 지역의 중장기적 사업 전략은 물론, 관련 파트너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아시아 물류 시장에 정통한 실력가다.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중요한 시장이다. 그 동안 현장 실무자와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DHL 코리아가 차지하고 있는 시장 주도적 위치를 더욱 확실하게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그 포부를 밝혔다.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신임 대표 이사는 취임 후 국제적인 경영 이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DHL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그는 DHL에 입사하기 전 약 13년 동안 뉴질랜드 우체국(New Zealand Post Ltd.)의 쿠리어 플리즈 기업(Courier Please Pty Ltd) 대표이사 및 전무 이사로 활동하면서, 4위에 머물던 뉴질랜드 우체국의 쿠리어 사업을 업계 선두로 올려놓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인 바 있다. 그 전에는 뉴질랜드의 익스프레스 서비스 기업인 프레이트웨이즈 그룹(Freightways Group) 내 뉴질랜드 쿠리어즈 기업(New Zealand Couriers Ltd.)에 이어 뉴질랜드 쿠리어즈 그룹(New Zealand Couriers Group)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

연락처

DHL코리아 김종영 과장, 주채은 02-710-8303
에델만 코리아 윤정애 대리 02-2022-8252 016-298-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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