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공부의 신’ DJ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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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10:19
서울--(뉴스와이어)--공부의 신(神)이라 불리는 '공신'들이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는 음악방송을 진행해 시선을 끌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www.sayclub.com)에서는 매일 '공부의 신'들이 DJ가 되어 공부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MBC '공부의 제왕'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공개하여 화제가 된 '공부의 신'들이 매일 밤 세이클럽의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에서 DJ가 되어 다양한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밤 11시 '공신' 들은 요일 별로 음악방송을 진행하며 과목별 공부 방법과 학과 소개 등 다양한 정보 청취는 물론 진로설계와 생활상담에 이르는 고민해결까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신' 음악방송을 듣는 청취자는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묻거나 사연, 신청곡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신'DJ 역시 학생들의 반응을 살피며 생생한 정보전달을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일방적인 정보전달로 자칫 흐를 수 있는 진행에서 벗어나서로 공감대와 관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온라인 음악방송 특성과 장점을 살려 큰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이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공신' 방송을 들을 수 있으며, <세이캐스트>에서 '공신 방송국'을 검색하여 청취하거나 '공신 방송국'(cafe.sayclub.com/@gongsin)에서 ‘공신’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이사는"매일 생방송을 통해 학습 방법부터 고민 상담까지 쌍방향으로 정보교환이 가능한 '공신 방송국'은 온라인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사례"라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하여, 재미와 정보까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세이캐스트>는 기존 음악방송의 장점을 계승하고 기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하여 온라인 음악방송 서비스의 2.0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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