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공부의 신’ DJ 되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www.sayclub.com)에서는 매일 '공부의 신'들이 DJ가 되어 공부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MBC '공부의 제왕'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공개하여 화제가 된 '공부의 신'들이 매일 밤 세이클럽의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에서 DJ가 되어 다양한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밤 11시 '공신' 들은 요일 별로 음악방송을 진행하며 과목별 공부 방법과 학과 소개 등 다양한 정보 청취는 물론 진로설계와 생활상담에 이르는 고민해결까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신' 음악방송을 듣는 청취자는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묻거나 사연, 신청곡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신'DJ 역시 학생들의 반응을 살피며 생생한 정보전달을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일방적인 정보전달로 자칫 흐를 수 있는 진행에서 벗어나서로 공감대와 관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온라인 음악방송 특성과 장점을 살려 큰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이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공신' 방송을 들을 수 있으며, <세이캐스트>에서 '공신 방송국'을 검색하여 청취하거나 '공신 방송국'(cafe.sayclub.com/@gongsin)에서 ‘공신’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이사는"매일 생방송을 통해 학습 방법부터 고민 상담까지 쌍방향으로 정보교환이 가능한 '공신 방송국'은 온라인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사례"라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하여, 재미와 정보까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세이캐스트>는 기존 음악방송의 장점을 계승하고 기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하여 온라인 음악방송 서비스의 2.0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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