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년 경축 ‘제8회 월미음악제’ 13일 개최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진 음악의 향연을 통하여 건국60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폭을 넓혀 줄 이번 음악제는 14일 건국60년 기념 전야 음악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음악의 향연과 함께, 고품격 문화예술도시 인천으로’이란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는 13일 국내 최고의 색소폰 앙상블 ‘Take Five'와 피아노듀오 콘서트 4팀이 참가하는 ‘실내악의 밤’으로 시작하여 14일 러시아의 세계적 트럼펫주자 알렉세이 볼코프가 협연하는 ‘건국 60주년 경축 전야음악제’가 벌어진다.
15일엔 영화음악, 팝송 등을 조이오케스트라와 인천오페라합창단이 공연하는 ‘크로스오버 뮤직 축제’가 16일엔 김도향, 한·미·캐나다·독일 연합재즈팀이 참가하는 ‘재즈 축제의 밤’이 열린다.
관람료는 R.S석 30,000원 ~ 20,000원 , A석 10,000원이며 14일 공연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아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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