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예술역 강촌역, 공연·문화체험 행사 다채
코레일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김종섭)는 승강장 기둥과 승강장 벽면 등 1차 벽화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공공시설 최초 그래피티역의 탄생을 알리는 특별 문화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거리벽화와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역동적인 비보이 공연, 추억의 7080음악회, 자신이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텀 티셔츠 제작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열려 이날 강촌역을 찾은 열차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래피티 작가들이 직접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관객들도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페인팅 행사는 흥미 만점 문화체험 행사이다.
코레일 수도권북부지사는 행사 이후에도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2차 그래피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MT 명소와 예술역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차 사업이 완료되면, 강촌역은 기둥과 천장을 포함한 역사(驛舍) 전체가 그래피티로 새단장하게 되며, 앞으로 열차 외벽을 벽화그림으로 꾸민 그래피티 레저열차도 운행된다. 강촌역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역으로 또한번 변신하게 된다. (문의 : 수도권북부지사 영업팀 박민규 차장 ☎ 02-3299-7085)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수도권북부지사 영업팀장 우진환 (02-3299-7004)
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