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영진)가 서민 주거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구임대아파트를 건립하여 15년이 경과하면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입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2003년도부터 매년 약2억원씩 투입, 가스 보일러를 전면 교체하여주는 등 올해까지 3,000세대를 모두 교체 완료할 계획으로 입주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금호지구 303동에서 8년동안 거주하고 있는 박모씨(50세 주부)는 “노후된 보일러로 인해 지난 겨울 온 가족이 한 이불에서 껴안으면서 새우잠을 잔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도시공사에서 교체해 주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다가올 겨울이 기대되며,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특히 우리같은 서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써준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도시공사 김영진 사장은 “서민의 주거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며, 특히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수시 점검, 개선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영구임대아파트는 쌍촌지구 500세대, 하남지구 1500세대, 금호지구 1500세대 등 총3500세대를 1989년부터 공급하여 관리해오고 있으며, 전용면적이 22.68~36.29㎡형 규모이다.

입주 자격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국가유공자(광주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또는 그 유족으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의 소득평가액 이하인자 △일군위안부 △보호대상 모자가정 등이다.

입주신청방법은 입주자격이 있는 대상자가 거주 동사무소에서 신청하고, 구청에서 입주대상자를 선정하여 우리공사에 통보하면, 공사에서는 예비입주자 순번으로 관리하다가 입주자중 퇴거세대가 있을 경우 순차적으로 입주가 된다.

한편 쌍촌영구임대아파트 500세대는 중앙 난방 방식으로 지난 2006년도에 12억원을 투입 열병합발전시스템(도시가스로 발전기를 가동 전기를 생산하고, 동시에 배기가스와 냉각수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약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여 연간 4천만원 상당의 난방비 절감 및 열효율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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