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 8월 1일부터 2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썸머 스크린 페스티벌 열어
이번 페스티벌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겨냥한 대규모 문화행사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건국 60주년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외벽, 주옥같은 공연과 영화를 담아내다.
- 자동차극장보다 선명하고, 와이드 한 16m x 9m, 14m x 6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뮤지컬, 오페라, 애니메이션, 발레, 영화가 투영된다.
◆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이 부럽지 않은 다채로운 공연.
- 세계를 제패한 비보이 '리버스크루', 여름밤을 고혹적이게 만들 재즈그룹, 우 리 역사를 비춰주는 악극 '가거라 삼팔선아', 우리 아이의 건강한 웃음을 위한 환경 어린이 뮤지컬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 난타’, 대한민국건국 60주년 기념음악회를 장엄하게 꾸며 줄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감동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상연된다.
◆ 축제의 별미 '먹거리', 새롭게 태어나다.
- 와인, 맥주, 피자, 샌드위치, 원두커피...유럽의 광장문화를 연상시키는 음식과 함께 신나는 공연도 보고, 주옥같은 영화도 보고!! 친구, 연인, 가족과 담소까지!!!
◆ 레고하고, 물놀이하고, 닥종이 체험에 국악강습까지! 우리아이가 신났다!!!
- 우리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즐거운 체험거리들이 가득한 대구문화예술회관, 레고와 로봇이랑 놀고, 야외 풀장에서 물놀이 하고, 닥종이 체험 후 국악 강습도 하고, 거기다 영남이공대학이 무료로 제공하는 헤나, 풍선아트, 칵테 일,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까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의 EQ가 쑥쑥 자라나는 스크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 SS Festival '여름밤이 아쉬워지는 즐길 거리'
1.1) ARTS on the stage
세계를 제패한 B-boy그룹 ‘리버스크루’,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브로큰 타임즈’, 여름밤을 고혹하게 만들 ‘김인규 선생과 예음색소폰’,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건국 60주년 기념음악회’와 악극 ‘가거라 삼팔선아’ 등 9일간 진행되는 다양한 퍼포먼스
1.2) ARTS on the Screen
초대형 스크린 (16m x 9m, 14m x 6m)의 , 자동차극장보다 선명하고, 와이드한 대형스크린을 통해 뮤지컬, 오페라, 애니메이션, 발레, 영화가 투영된다.
2. SS Festival '여름밤이 즐거워지는 부대행사‘
1) 체험학습부스 : 우리의 소리를 지켜나가는 <대구시립국악단의 국악 강습회>
: ‘건국 60주년 기념’ 닥종이 인형전시 및 닥종이 체험
: Art&Clay 체험하기
: 영남이공대학이 무료로 제공하는 헤나, 칵테일, 풍선아트,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 레고 & 로봇 & 물놀이 체험
: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2) 어린이 뮤지컬 상연 :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 난타’(8.2~ 8.10 오후 4시 소극장)
3) 전시부스 : 시립예술단의 ‘어제와 오늘 展’, ‘대한민국건국 60주년 展’
4) 포토부스 : 페이스 페인팅하고 오페라 복장 입고 사진 한 컷 ‘찰칵!’
5) 먹거리 부스: 유럽의 광장문화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먹거리
(와인, 맥주, 피자, 원두커피, 초콜릿 등)
6)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물벼락’ 맡기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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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 홍보담당 문현주 053-606-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