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149,000원부터 시작하는 부관페리 특가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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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08-07-31 17:25
서울--(뉴스와이어)--"고유가로 전국에 한숨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행박사의 부관페리 최저가 영향에 따라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여행박사 기상청 최저가 특보였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고유가로 여행자들의 소비심리 위축에 성수기를 맞은 여행사들은 예년과 달리 비상이 걸렸다. 예년에 비해 같은 시기에 모객율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에 설상가상으로 독도문제까지 불거져 대형여행사 일본팀들은 비상이 걸렸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행박사(대표 신창연, www.tourbaksa.com)는 고유가와 해외여행 비수기를 겨냥하여 149,000원부터 시작하는 “초저가 부관페리 특가상품”을 내놓았다.

항공을 이용한 큐슈여행의 경우 인천<->후쿠오카 텍스(유류할증료, 공항세 등)가 12만 원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선박을 이용하여 3박 4일에 149,000원의 요금은 엄청난 특가다.

특가 요금에는 왕복 부관페리 선박요금(15~20인실 기준)과 기본 숙박지인 후쿠오카 피코로 하카타(福岡 ピコロ博多) 펜션의 숙박이 포함되어 있다(민박은 조식제공 없음). 이 외의 불 포함내역으로는 부산항 부두세+유류할증료 11,200원과 시모노세키항 부두세+유류할증료 14,000원 정도다.

불 포함내역까지 합쳐도 3박 4일 174,200원인 저렴한 가격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여행박사 홈페이지 내 고객평가도 별 5개 만점에 평균 별 4개를 받고 있다.

부산-시모노세키(下關)를 잇는 ‘부관페리를 이용한 선박 자유여행 일정은 오후 8시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하여 배 안에서 1박 후, 다음날 아침 8시 30분, 하선 수속 후 자유일정으로 관광을 한다.

여행 둘째 날은 현지 민박(호텔 선택가능, 추가 요금 발생)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자유 관광 후, 3일째 되는 날 오후 8시까지 다시 시모노세키 항에 모여서 1박 일정으로 부산항에 되돌아오게 된다. 부관페리를 이용한 선박자유여행의 출발일은 7/(29),(30),(31), 8월은 상시출발이다.

혹은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부관페리를 이용한 북규슈 온천 4박 5일 패키지 299,000원~ , 부관페리의 인기 상품인 4박5일 패키지 499,000원~ 등도 있다.

3가지 상품 모두 여행박사 만의 천재지변보상제도 상품으로 천재지변에 의한 숙박, 결항, 회항 등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출발할 수 있다.

※천재지변 보상제에 관한 자세한 안내 페이지http://www.tourbaksa.com/item/promotion/natural-calamity_popup.asp

여행박사의 문미진 선박팀장은 “올해 갑자기 불어 닥친 고유가의 영향으로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수요는 30% 급감된 반면, 선박을 이용한 초저가 일본여행 상품은 전년대비 50%이상 늘었다”고 말하며 “장거리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만 50만원이 넘는 경우가 있어, 알뜰 여행족의 발길이 일본 등 단거리 지역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2008년 여행 성수기의 특징이다”라며 최근여행업의 동향을 설명했다.

담당자 구경태 rnrudxo@tourbaksa.co.kr 직통전화 070-7012-7340 대표전화 070-7012-5962

☞ 실제 상품 상세정보 보기(상품예약 페이지)http://www.tourbaksa.com/japan/promotion/2008_hot_weather.asp?sitecode=TB&jtype=JPS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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