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수익증권 판매 캠페인 실시
경남은행에서 판매하는 수익증권 상품으로는 신종 MMF, 혼합투자신탁, 주식투자신탁 등이 있다.
신종 MMF상품은 최저 5백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채권과 유동성 자산으로 운용이 된다. 특히,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단기상품으로서 하루만 맡겨도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이익금을 받을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그리고, 혼합투자신탁, 주식투자신탁 상품은 최저 1백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경남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증권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투자자금의 영세성, 증권투자에 관한 전문지식 또는 시간적 여유부족 등의 사유로 증권시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으로서 전문적 관리에 의한 증권 투자대행제도인 만큼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재산 증식방법 중의 하나”라면서, “수익증권은 예금자 보호법 대상 상품이 아니므로 투자원금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수익증권이란?
신탁재산에 대한 수익권을 균등하게 분할하여 표창하고 있는 유가증권의 일종으로서 수익자는 신탁원본의 상환 및 이익분배에 관하여 수익권의 좌수에 비례하여 권리와 이익을 가지며, “좌”를 단위로 거래되며, “좌”는 신탁재산의 가치를 표시하는 단위로서, 현물 발행시 최소단위가 1,000좌이나 통장으로 거래할 경우에는 1좌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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