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오픈IPTV’ 연합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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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코스닥 042420
2008-08-01 09:33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이 오픈아이피티브이(이하 오픈IPTV)의 IPTV사업을 위한 연합군에 동참했다.
오픈IPTV(대표 김용훈)는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이기원)과 IPTV사업 공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더불어 게임업체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와도 향후 IPTV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픈IPTV는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온라인 커뮤니티, 음악방송 등의 콘텐츠와 네오위즈게임즈가 가진 게임콘텐츠를 통하여 IPTV사업 진출에 힘을 얻게 되었으며, 특히 이들이 가진 우수한 콘텐츠를 통하여 향후 고객들에게 온라인에 기반한 양방향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네오위즈인터넷의 ‘세이클럽(www.sayclub.com)’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와 음악방송 서비스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결합된 발전된 양방향 IPTV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할 것이고,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제공하는 히트작 게임 콘텐츠들 역시 IPTV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오픈IPTV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하여 3사는 양방향성에 기반한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통하여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오픈IPTV는 오는 9월 사업권 획득을 앞두고 네오위즈라는 우수한 콘텐츠를 가진 우군을 확보하여 향후 상용서비스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시키게 되었다.
아울러 네오위즈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는 IPTV 시장 선점을 통해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오픈IPTV 김용훈 대표는 “네오위즈의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본격적인 IPTV 시대를 열어가는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면서 “향후 상용서비스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공동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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