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지역 1천억원 자금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정경득 경남은행장이 울산지역의 영업력 강화와 지역 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자 1천억원의 자금을 조성하여 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경남은행은 4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울산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큰 울산 한마음대출>을 전영업점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큰 울산 한마음대출>은 정행장이 내세운 지역본부간 코-마케팅(Co-Marketing)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역외지역에서 조달된 저리의 자금을 우량기업에 대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도 낮은 장점이 있다.

<큰 울산 한마음대출>은 울산광역시 소재 기업체 중에서 정밀신용등급이 일정 기준 이상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건설업, 부동산.임대업,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체와 직전년도 매출액이 50억원미만인 기업체는 제외된다.

경남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출 지원으로 울산지역에 있는 많은 우량기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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