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는 청계천에 맡겨라
우선, 첫선을 보이는 「추억의 영화관」과 「환경 영화관」이 눈길을 끈다. 8월중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는 관수교 영화광장에서 ‘진짜진짜 좋아해’, ‘단벌신사’ 같은 향수를 자극할 옛 영화가 상영되고, 토요일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기다린다.
또, 8월 2일(토), 9일(토), 30일(토)에 오간수교 수상패션쇼 무대에서는 ‘쿨 썸머 수상패션쇼’와 ‘예쁜 다리 모델 선발대회’ 등이 펼쳐지고,
8월 2일(토)과 3일(일)은 청계광장에서 댄스, 타악 공연, 밴드공연 등이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청계천 주말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나 청소년이 가족이나 친구 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했으며, 특히 「추억·환경 영화관」을 통해 우리 전통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매니아라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겠다. 8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는 ‘환경영화’가, 일요일에는 ‘추억의 영화’가 상영되기 때문인데, 오후 8시에 관수교 영화광장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3일(일)에는 ‘하이틴 영화’의 최고봉인 「진짜진짜 좋아해」, 17일(일)에는 우국지사 안중근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당시에도 김진규와 박노식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었던「의사 안중근」등 1970년대 충무로를 달구었던 인기 영화 5편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전 도착해 고산자교의 판잣집 테마존으로 과거 여행의 간을 본 후, 추억의 영화관에서 본격적인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아울러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국내외의 우수 환경 다큐와 애니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광장은 을지로 3가와 종로 3가 사이의 일명 영화의 다리인, 관수교 아래에 빔 프로젝터와 대형 전동스크린을 설치해 만든 곳으로, 계단에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다.
오간수교 수상패션쇼 무대는 8월 2일(토)에는 오후 2시, 9일(토)와 30일(토)에는 오후 6시에 문을 연다. 패션쇼에는 쇼 모델 및 미시 모델이 출연해 더위를 식혀줄 계획이며, 2일에는 ‘쿨 썸머 수상패션쇼’와 ‘예쁜 다리 모델 선발대회’가 열리고, 9일과 30일에는 ‘썸머 비치웨어 패션쇼’가 펼쳐져 시원한 바람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일 시 : 8. 2(토) 14:00~16:00 / 8. 9(토) 18:00~19:30 / 8. 30(토) 18:00~19:30
○ 장 소 : 청계천 오간수교 수변무대(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 1호선 동대문역 6번출구, 4호선 동대문역 7, 8번 출구
○ 출 연 : 쇼 및 미시모델 20명 내외
각종 집회로 잠정 중단됐던 청계천 문화페스티벌도 8월 첫째 주에 열린다. 청계광장에서 오후 4시와 7시에 펼쳐지며, 브라스 밴드와 익스트림 마샬아츠 퍼포먼스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청계천관리팀장 남정윤 02-2290-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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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