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광복 63주년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여 생활안정 및 자긍심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료비는 의료기관의 지원되는 진료비와 약제비를 포함한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시군에서 의료기관(병원, 약국)을 지정하여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대상자는 무료로 진료 하고, 시군에는 사후에 의료기관에 진료비(본인부담금)를 지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독립유공자 본인과 유족으로서 도내 367명이며, 지원액은 1인당 지원액을 30만원으로 제한하여 대상자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 동안 경북도내 거주하는 생존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대구에 소재한 대구보훈병원을 이용할 경우 혜택(본인은 무료, 유족은 본인부담금 60% 감면)을 받을 수 있으나, 지역병원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지불해야 하는 등 진료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겪어 왔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광복 63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도인 만큼 시군별로 진료증을 조속히 제작 배부하고 안내장을 발송 하는 등 빠른 시일 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은 정부에서 보상금, 생활조정수당 등 금전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의료비는 일반의료보험 대상자와 동일하게 본인이 일정한 부담을 함으로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 제도의 실시로 건강한 삶의 유지와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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