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에 뉴스 보기가 참 무섭다. 뉴스 내용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뉴스를 보면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분노로 인해 극도로 흥분되기 때문에 그렇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우리 국민들은 광우병 파동으로 분노했으며, 전국은 촛불시위로 떠들썩했었다. 그게 좀 잠잠해지니 이제는 독도 문제로 전국이 발칵 뒤집혀졌다. 광우병으로 인한 반미 세력 및 의견 확대, 美 지명위원회의 독도 오표기, 부시 방한, 미국 소 수입, 독도 표기환원 등, 뭔가 정해진 각본이 있는 것처럼 모든 상황이 딱딱 맞아 떨어진다.
물론 이는 필자 혼자만의 생각이다. 언론은 대중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흔히들 언론 플레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곤 한다. 언론이 대중의 심리를 부추기고 국민들을 선동한다는 뜻이다. 한 미래경제학자는 우리나라가 15~20년 후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아픔들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겪는 일종의 성장 통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들이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는 것도 정부의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
본 칼럼에서는 그 중에서도 독도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독도 문제로 일본과 심리전을 펼치며 골머리를 싸매고 속이 상한 경험도 이제 지긋지긋하다. 이제는 정부의 외교적 무능력을 탓할 게 아니라, 일본의 도덕성에 큰 문제가 있음을 우리도 인지하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미 지명위원회의 잘못되고 모호한 독도 표기를 둘러싸고 국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정부의 무능함과 반일, 반미까지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뿔이 났던 것이다. 도가 지나쳤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많은 역사적 자료와 실증적 자료가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심지어 많은 일본 국민 들 까지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란 걸 알고 있다. 일본의 양심과 도덕은 죽었다. 개인에게도 양심이 있듯이 국가에게도 양심이 있다. 개인이 양심이 없으면 범죄자가 되거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한마디로 폐륜아가 되는 것이다. 국가 역시 양심 없이 경거망동하면 손가락질을 받게 될 것이며, 그게 심해지면 폐륜국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오는 31일부로 독도 표기 환원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일본을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역사왜곡과 망언은 끝나지 않고 있다. 일본 스스로가 알아야 한다. 이건 영토 분쟁이나, 전쟁이 아니다. 일본 자기 자신의 양심의 문제이며, 주변국을 약탈하려고만 했던 지난날의 도적국의 기질을 버리지 못함에 있는 것이다.
일본은 아무리 선도해도 바로 잡히지 않는 불량 청소년과 같다. 우리의 그 어떤 아량이나 채찍질도 그들에게는 소 귀에 경 읽기일 뿐이다. 무식한 무력자, 힘 있는 자 앞에선 온갖 아양을 다 떨면서 정작 약해보이는 자에게는 피까지 빨아 먹으려고 덤비는 자, 그가 바로 일본인 것이다. 일본은 더 이상 교화의 가치도 없는 국가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필자가 일본에게 하고 싶은 충고의 이야기가 있다.
끝으로 필자의 짧은 생각은 소나무는 멀리서 바라보면 참으로 의연한 자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까이 서 바라보면 인색한 성품을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소나무는 어떤 식물일지라도 자기 영역 안에서 뿌리를 내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소나무 밑에서 채취한 흙을 화분에 담고 화초를 길러보라. 어떤 화초도 건강하게 꽃을 피울 수가 없다. 그래서 대나무는 군자의 대열에 끼일 수가 있어도 소나무는 군자의 대열에 끼일 수가 없는 것이다. 우연일치일까? 왜 일본은 화산, 지진과 그리고 태풍, 폭설이 많은가? 혹시 그 까닭은 그들이 지은 죄가 하늘에 닿아서가 아니가 묻고 싶다. 도대체 일본의 양심들은 언제 봄이 오는가?
글/이 창 호(李 昌 虎 47세) 교육학박사/ 칼럼리스트/ 이창호스피치칼리지연구소 대표/ 국제라이프코치인증협회 대표코치/ 스피치컨설팅지도사 국내 1호/ 한국스피치코치협회 중앙회장/스피치 달인의 생산적 말하기 저자 www.speechkorea.org
이창호스피치 개요
이창호스피치는 2002년 10월1일 설립되어 창조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특히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소통)교육 이순신리더십교육 안중근평화리더십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경영컨설팅 위탁교육훈련 및 라이프코칭 등 스피치(소통)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강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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