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2008 베이징 올림픽 관광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센터 개설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비자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비자카드 소지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 내에 55개의 관광정보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새롭게 완공된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비자카드 소지자 및 외국인 방문객은 공항 곳곳에 마련된 비자 서비스센터에서 올림픽 대회, 경기장, 관광지 및 대중 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자카드를 분실했거나 의료 지원이 필요할 때 긴급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자는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을 포함하여 올림픽 경기장, 주요 관광지 및 쇼핑센터 내 55개의 비자 서비스센터를 개설∙운영한다.

비자 서비스센터는 올림픽을 테마로 특별 제작된 비자 ATM과 동일한 색채를 띄고있어 비자카드 소지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흰색 바탕에 파란 붓칠을 한 듯한 색채 효과가 특징이다.

비자코리아 김영종 사장은 “올림픽 관람을 위해 중국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간의 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수 많은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언어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비자는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비자카드 소지자 및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정보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비자는 1986년부터 전세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비자카드는 모든 올림픽 경기장 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불결제 카드이다.

비자코리아 개요
비자는 세계 최대의 전자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처리 서비스와 지불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자(Visa), 비자 일렉트론(Visa Electron), 인터링크(Interlink), 플러스(PLUS) 브랜드로 제공되는 소비자용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그리고 상용 카드를 포함합니다. 비자는 전세계에서 탁월한 통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ATM 네트워크인 비자/플러스 (Visa/Plus)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현지 통화로 현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자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visa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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