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2008 PCA 영어 캠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영국계 생명보험사 PCA생명보험(대표이사 케빈 라이트, www.pcakorea.co.kr)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8월 1일에서 3일까지 2박 3일간 한국 SOS어린이마을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하여 ‘PCA 영어 캠프’를 개최했다.

‘PCA 영어 캠프’는 PCA생명이 SOS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활동적인 스포츠와 함께 양질의 영어 교육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제공하자는 취지로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PCA생명 임직원과 대구, 서울, 순천의 SOS어린이마을 아동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영어 뮤지컬, 매직 잉글리시 등의 다채로운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8월에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PCA 올림픽’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이 올림픽을 상징하는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등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미니축구, 400m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함께 즐기면서 승부도 겨루고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르는 등, 올림픽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PCA 서포터즈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PCA생명 임직원 및 인턴사원 20 여 명은 주말도 반납하고 캠프에서 보조교사와 진행요원으로 활약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한층 깊게 했다. 행사에 참가한 슈테판 샤데 IT 상무는 “[참여 임직원 코멘트 삽입 예정]”

‘PCA 영어 캠프’는 대구, 서울, 순천 등 3개 지역의 SOS어린이 마을 어린이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PCA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한 팀을 이루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면서 서로간의 유대를 쌓을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

2002년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PCA생명은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영어와 교육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PCA생명의 사회 공헌활동은 ‘PCA 영어 캠프’를 비롯하여 국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영국 유학을 후원하는 ‘시브닝 장학금’ 그리고 이동식 영어 교실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 등이 있다. PCA생명 임직원들은 PCA영어 캠프를 통해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직원 우수리 공제를 통해 SOS어린이 마을에 기부하고 있다.

PCA생명 케빈 라이트 대표이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영어캠프에서 어린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가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 올림픽 대회의 의의가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는 만큼, 모두가 참가 자체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PCA생명은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발전시킬 것이며, 이러한 활동에 대한 임직원 참여를 적극 장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pcakorea.co.kr

연락처

PCA생명보험㈜ 김혜진 부장 (전화: 6960-1619)홍보대행사 SMC 윤용로 실장 (전화: 3445-0405, 011-419-2372)차의경 대리 (전화: 3445-7467, 010-997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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