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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코스피 036030
2008-08-04 10:3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온라인 다운로드 판권을 보유한 KTH(대표 노태석)가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인 FM(Fine Movie)사업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FM서비스는 KTH가 판권 보유한 합법적 콘텐츠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위디스크, 넷폴더, 엑스파일, 짱파일 등 국내 대표적인 웹하드 및 P2P 업체들을 통해 직접 배포하여 요금을 과금하고, 또한 사용자가 직접 올리는 파일에 대해서도 다운로드 시 콘텐츠 요금을 부과하는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즉 웹하드 및 P2P 서비스에 불법 복제한 영화 파일을 업로드 시키더라도 이를 다운받을 시에는 영상 파일의 고유한 헤시값 검색을 통해 해당 콘텐츠에 부과되는 요금을 내야만 정상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된다. 과금 비용은 영화마다 다르게 책정된다.

KTH의 합법적 다운로드 서비스는 영화 부가판권 시장 침체의 원인으로 지적되던 불법 콘텐츠의 유통을 근절하고 뉴미디어시대의 새로운 영화 유통망인 인터넷 다운로드시장이 활성화되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KTH가 보유한 영화 다운로드 판권 콘텐츠는 최신작을 포함하여 1,000여 편 이상으로, 영화 온라인 부가판권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이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작품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비롯해 ‘세븐데이즈’, ‘걸스카우트’, ‘용의주도미스신’, ‘라듸오데이즈’ 등 A급 영화를 포함한 100여편의 신작들로 HD급 화질의 최상급 콘텐츠들이다.

KTH가 합법적으로 서비스하는 콘텐츠에는 FM(Fine Movie)이라는 인증마크를 도입하여 불법 콘텐츠와 합법 콘텐츠의 분리작업을 통해 합법적인 콘텐츠만이 정상 유통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이용 고객은 검색된 콘텐츠에 표시된 FM 인증마크를 통해 합법 콘텐츠인지, 불법 콘텐츠인지를 가려낼 수 있게 된 것.

또한 KTH는 자체 모니터링 센터 및 웹하드 업체와 함께 강력한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여 불법 콘텐츠에 대해 강력한 대응조치도 진행하여 합법적 다운로드 시장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KTH 측은 “합법적 다운로드 사업이 영화 콘텐츠의 불법 유통 관행을 합법화 활동으로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하드 및 P2P 업체들도 자정노력을 함께 기울여 불법 콘텐츠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TH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지적되는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보완 작업을 통해 연내 30개 업체와 상용 서비스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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