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유ㆍ무선 팬레터 UFO타운 서비스 전격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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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10:50
서울--(뉴스와이어)--다날(대표 박성찬)이 제공하는 유ㆍ무선 팬레터 UFO타운(www.ufotown.com)서비스가 대폭 개편됐다.

UFO타운은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팬과 스타가 실시간으로 사진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서비스로‘이동통신 시대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불리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6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 1월 중국 서비스를 개시, 국내 스타와 팬은 물론 한류 스타와 외국 팬을 잇는 국제 문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다날 측은 더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라는 기획 의도 아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서클(Circle)’로 불리는 커뮤니티 의 신설이다. 기존 유에프오타운에서는 스타에게 팬레터를 보내고, 서로 주고 받은 팬레터를 확인할 수는 있었으나, 팬 사이의 공감을 나누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많은 이용자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었다. 이번에 신설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UFO타운 이용자들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하여 다른 팬들과도 쉽게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로 이용자 중심 사용 환경 구축이다. 로그인 시 이용자별 맞춤 페이지를 제공, 선호하는 스타에게 바로 팬레터를 보낼 수 있으며,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로 올라온 글이나 스타 관련 키워드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나도 팬레터스타’메뉴를 개설, 선발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스타와 동일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즉, 특정 식별번호를 통해 팬레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한편 다날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맞이하여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 참가자와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울트라모바일PC(UMPC), 닌텐도 위(wii), 커뮤니티 활동 지원금, 영화 예매권, UFO팬레터 쿠폰, 음료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8월 28일까지 연다.

다날 유승수 사업본부장은“이번 서비스 개편은 UFO타운이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로 거듭나는 첫 걸음”이라며 “향후 스타와 팬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ㆍ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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